한밤중 극우 기습난입해 소녀상정치테러 … 반일행동·시민들 결사저지
11일 오후 9시44분경 극우단체회원 15여명이 소녀상에 급습해 소녀상철거를 주장하며 정치적·물리적 테러를 또다시 심각하게 자행했다.
신자유연대 김상진을 비롯한 극우유튜버들, 극우단체회원들은 소녀상앞에 <빈협약 위반 흉물 소녀상철거> 가로막을...
<김순호 파면, 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 발족
7일 김순호경찰국장의 파면과 독재정권 치하 녹화공작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김순호 파면, 녹화공작 진상규명 국민행동>이 발족했다.
김순호행정안전부초대경찰국장은 과거 국군보안사령부의 녹화공작에 의해 노동운동 <프락치>로 활동하면서 인노회(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와 교내동향 등을 첩보수집해...
경찰, 김건희 사문서위조·사기 <공소권없음> 무혐의판단
김건희여사의 허위경력기재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사문서위조와 사기사건 등을 불송치하고수사를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남구준국가수사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일부는 공소시효가 도과됐고, 여러 수사 상황을 고려해 혐의...
사드기지에 군장비 새벽 기습반입 … 주민들 뒤통수
정부가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기지에 지상접근을 주7일 언제라도 가능하도록 하는 조처에 돌입했다. <사드기지 정상화>는 윤석열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다.
성주주민과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사드철회소성리종합상황실은 이날 오전 1시30분 불도저 등 공사장비와...
윤석열 경호예산 193억 늘어나
대통령 경호처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20%가량 확대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2023년 예산안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 세출예산은 1163억2200만원이다. 올해 예산(969억9600만원)보다 19.9%(193억2600만원)나 증가한 것으로,...
국민대교수 69명 <김건희 논문 조사 결과 문제 있다> 입장 발표
국민대 일부 교수들이 학교 측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이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내린 데 대해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2일 <국민대학교의학문적양심을생각하는교수들>은 성명을 내고...
경찰, 윤석열대통령 <공직선거법위반> 사건 불송치
윤석열대통령이 국민의힘대선후보 때 진행한 언론인터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했다.
23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7월 초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윤 대통령 사건에 대해...
이명박사저 공매 무효소송 패소 확정
이명박전대통령부부가 서울강남구 논현동 집공매처분에 반발해 소송을 냈으나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3부(주심노정희대법관)는 이전대통령과 배우자김윤옥씨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상대로 제기한 공매처분무효소송에 대해 지난 19일 심리불속행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이란 원심에 중대한 법령...
1분위가구, 가처분소득 76% 필수생계비로 지출
소득하위 20%인 1분위가구는 가처분소득 대부분을 식료품·비주류음료와 주거·수도·광열, 교통, 식사 등 필수생계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분기 1분위가구의 월평균가처분소득 93만9968원 가운데 필수생계비지출은...
진성준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 <권력서열 1위 김건희, 2위 한동훈, 3위 윤석열>
진성준더불어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가 윤석열대통령 집무실·관저 관련 리모델링 관련 의혹 및 사적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이유를 설명하며 <시중에는 권력서열 1위가 김건희여사이고 2위는 한동훈장관, 3위는 윤석열대통령이라는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