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비정규직노동자들, 정규직전환 법원판결 이행 촉구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몽구회장 구속, 모든 사내하청노동자 정규직 전환을 촉구했다. 현대·기아차 사내하청은 모두 불법파견이며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뒤 이를 즉각 이행할 것을...
현대·기아차비정규직, 정몽구회장 구속·처벌 노숙농성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몽구현대차회장을 구속하라며 23일 법원앞에서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현대차 울산비정규직지회, 아산사내하청지회, 기아차 화성사내하청분회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고등법원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정규직확정판결노동자 최병승 장기결근 이유로 해고
현대자동차 사측이 지난 2012년 대법원으로부터 정규직 확정판결을 받은 최병승씨를 해고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5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최씨를 해고했다고 20일...
기아차조합원, 정몽구에 항의 중 폭행 … 직원들 검찰 고소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원이 국회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하려던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회장을 향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수행원들에게 폭행당해 7일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소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찰, 희망버스참가자 체포 남발
현대자동차희망버스울산준비위와 금속노조 현대차비정규직지회는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경찰은 현대차 자본 봐주기 수사를 그만하고 불법파견 정몽구회장을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울산준비위에는 민주노총울산본부, 울산인권운동연대,...
“반드시 승리해서 불법파견철폐투쟁 10년의 결실 맺을 것” … 현대차 철탑농성종료
296일동안 '현대차불법파견인정, 신규채용중단, 정몽구구속'을 촉구하며 철탑농성을 벌여온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최병승조합원과 천의봉사무장이 8일오후 1시30분경 철탑에서 내려왔다.두노동자가 내려오기전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천의봉, 최병승 동지의 헌신적인 투쟁을 기억하는...
최병승·천의봉, 8일 296일간 고공농성 종료
현대차비정규직 최병승·천의봉 노동자가 8일 296일간의 송전탑고공농성을 마치고 내려오기로 결정했다.두노동자는 '불파투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이후 남아 있는 투쟁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힘이 남아 있을 때...
현대차희망버스, 31일 울산으로 다시 간다
현대차희망버스기획단은 6일오전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희망버스’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소장은 여는 말로 “폭력문제가 희망버스를 헐뜯는 가장 날카로운 말로 제기됐는데 폭력가운데 가장 악질적이고...
‘현대차, 사업장을 불법파견 지속하는 치외법권지대로 만들고 있다’
23일 인권침해감시단이 20~21일 진행된 현대차희망버스 인권침해감시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는 이날 경찰병력 55개중대(4400여명), 회사관리자 1200명, 경비용역 800명이 동원됐다고 밝히고, 집회현장에서 용역들이 법의 범위를 벗어난 폭력적인 장비를 사용했다고...
20~21일 ‘현대차희망버스’ 울산으로
각계각층 시민과 노동··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현대자동차희망버스기획단은 현대차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버스 100대와 희망열차 2량이 20일 서울과 전국 각 지역을 출발해 울산으로 집결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획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