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통과를 가로막는 윤석열반노동정부
<노란봉투법>이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의원 46명과 정의당의원 6명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발의에 참가했다. 정의당측은 법안을 올해안에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의된 개정안은 폭력·파괴행위가 수반되지 않은 집단적...
불법하도급문제 양산하는 하청구조와 비정규직 철폐해야
불법하도급문제로 인해 노동자·민중의 생명이 계속 위협받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의 <불법하도급현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7월까지 970건의 불법하도급이 적발됐다. 가장 많은 유형은 무등록(재)하도급으로 668건이며 전체 71%에...
우리노동자·민중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하는 윤석열·국민의힘을 하루빨리 철저히 청산하자!
우리노동자·민중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하는 윤석열·국민의힘을 하루빨리 철저히 청산하자!
1. 우리노동자·민중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심화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2021년 기준, 여성노동자중 비정규직비율은 47.4%로 남성노동자의...
반드시 철폐해야 할 노동차별과 착취구조
만연한 노동차별에 의해 노동자·민중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1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노동자중 비정규직비율은 47.4%로 남성노동자의 31%보다 16.4%가 높았다. 월평균임금은 여성임금노동자는...
노동자·민중에게 죽음만 강요하는 윤석열무리 청산해야
31일 노동부가 특별연장근로인가 현황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특별연장근로인가건수는 2019년 908건, 2020년 4204건, 2021년 6477건으로 매년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7월까지만 579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77.2%나...
민중생명 위협하는 저임금굴레와 하청구조 하루빨리 분쇄해야
16일 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들이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하이트진로본사옥상의 옥외광고판에 <노조탄압분쇄, 손배·가압류철회, 해고철회 전원복직>구호를 내걸고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날 기자회견에서 김경선화물연대대전지역본부장은 <화물노동자소망을 이루고자 노조가입했고...
전민중항쟁으로 윤석열반노동무리와 미군을 쓸어버리고 자주·민주·통일의 참세상을 앞당기자!
1. 전민중항쟁으로 윤석열반노동무리와 미군을 쓸어버리고 자주·민주·통일의 참세상을 앞당기자!기록적인 폭우와 무더위속에 우리노동자·민중이 고통받고 있다. 8일밤부터 시작된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피해복구작업에 나선 배선노동자·경비노동자·폐기물처리노동자 등은 밤샘작업으로도 끝나지...
윤석열무리는 노동자의 손에 반드시 단죄된다
화물노동자에 대한 반노동·반노조책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운송료인상을 요구하며 2달넘게 파업을 진행중인 하이트진로화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측은 집단해고를 하고 28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운송료가압류를 청구하며 노조파괴책동을 일삼고 있다. 4일에는...
사영화책동과 과로사유발로 노동자·민중을 사지로 내모는 윤석열반노동무리 청산하자!
사영화책동과 과로사유발로 노동자·민중을 사지로 내모는 윤석열반노동무리 청산하자!
1. 지난달 24일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당시 병원에 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가 같은달 30일 끝내...
윤석열반노동무리청산은 노동자·민중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길
찜통더위에 건설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지난달 4일 폭염경보가 발령된 유성구에서 한건설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했다. 이에 건설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