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분단수구악폐세력의 파멸을 결정적으로 촉진할 <도로박근혜당>

최근 원내대표로 선출된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친박>세력을 두둔해 나섰다. 15일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안>에 다수의 <친박>핵심의원이 포함되자 <현역의원이 너무 많이 포함됐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나경원은 원내대표선거에서 <친박>의원들의 지지를...

자유한국당은 하루빨리 해체돼야 할 망동집단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가 임기를 마치면서도 막말로 정치를 어지럽히고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탄력근로제를 주장하며 현정부가 <민노총에 꼬리를 내렸다>, <머릿속엔 북한밖에 없다>며 시비질해 나섰다. 그는 과거에도...

보안법철폐로 평화·번영·통일의 지름길을 개척해야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있다. 연내방문은 불투명하지만 머지않은 시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은 9월평양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민중들의 커다란 관심과 지지에는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밝힌...

사법특급악폐 양승태를 민족반역죄로 엄벌에 처해야

검찰은 3일 수사결과를 발표해 전대법원장 양승태가 일제강제징용피해배상소송에서 전범기업 대리인을 비밀리에 3차례 만나 판결을 미리 알려줬다고 밝혔다. 양승태는 재판결과가 청와대와 전범기업의 의도에 맞게 전원합의체에 회부될...

개혁없는 촛불정부에 분노한 민심

지난 1일 여의도 국회앞에선 1만5000명의 노동자·농민 등 각계단체가 참석해 민중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개혁역주행저지>, <적폐청산>, <개혁입법쟁취>의 구호를 내걸었으며 <비정규직철폐>, <탄력근로제확대저지>, <쌀값인상>, <강제철거중단>, <장애등급제폐지> 등 각계각층의...

박근혜도 끝나고 박근혜의 노동개악도 끝났다

철도노조파업이 하루하루 최장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성과연봉제도입을 반대하며 지난 9월 파업에 돌입한지 55일째(20일 기준)를 맞이한 철도노조파업은 박근혜<정부>의 성과연봉제도입을 저지하는 투쟁의 선봉에 섰다. 박<정부>가 2013년 임기시작과...

박근혜퇴진은 빠를수록 좋다

12일 개최된 민중총궐기에 100만명이 결집했다. 1987년 6월항쟁이후 최대인파가 모인 서울 광화문일대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범국민행동(민중총궐기)은 서울100만명·지역6만명이 집결해 박근혜<대통령>퇴진을 요구했다. 박<대통령>퇴진시위는...

노동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박근혜 끝장내야

철도노조파업이 6일째(10월2일 현재)를 맞이하면서 장기화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철도노조는 성과연봉제도입저지를 내걸고 노동관계법을 준수하며 전면파업에 나섰다. 박근혜<정부>의 <노동개혁>·<성과연봉제도입>에 맞서 공공부문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고 있다. 9월23일 금융노조가 파업의...

민중총궐기로 박근혜 끝장내야

박근혜<정부>가 또 사람을 죽였다. 한 농민의 죽음에 온 민중이 슬픔과 분노로 격동하고 있다. 작년 11.14민중총궐기에 참가했다가 국가폭력에 의해 쓰러진 백남기농민은 317일동안 사경을 헤매다가 한...

조선업위기 재벌과 가 해결해야

조선업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노동자들의 삶이 도탄에 빠졌다. 이는 관련노동자 몇몇의 사안이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됐다. 하청노동자들의 생존권이 특히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그에 따라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