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민중에게 죽음만 강요하는 윤석열무리 청산해야

31일 노동부가 특별연장근로인가 현황자료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특별연장근로인가건수는 2019년 908건, 2020년 4204건, 2021년 6477건으로 매년 크게 늘었다. 특히 올해는 7월까지만 5793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77.2%나...

민중생명 위협하는 저임금굴레와 하청구조 하루빨리 분쇄해야

16일 하이트진로 화물노동자들이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하이트진로본사옥상의 옥외광고판에 <노조탄압분쇄, 손배·가압류철회, 해고철회 전원복직>구호를 내걸고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같은날 기자회견에서 김경선화물연대대전지역본부장은 <화물노동자소망을 이루고자 노조가입했고...

전민중항쟁으로 윤석열반노동무리와 미군을 쓸어버리고 자주·민주·통일의 참세상을 앞당기자!

1. 전민중항쟁으로 윤석열반노동무리와 미군을 쓸어버리고 자주·민주·통일의 참세상을 앞당기자!기록적인 폭우와 무더위속에 우리노동자·민중이 고통받고 있다. 8일밤부터 시작된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피해복구작업에 나선 배선노동자·경비노동자·폐기물처리노동자 등은 밤샘작업으로도 끝나지...

윤석열무리는 노동자의 손에 반드시 단죄된다

화물노동자에 대한 반노동·반노조책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운송료인상을 요구하며 2달넘게 파업을 진행중인 하이트진로화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사측은 집단해고를 하고 28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운송료가압류를 청구하며 노조파괴책동을 일삼고 있다. 4일에는...

사영화책동과 과로사유발로 노동자·민중을 사지로 내모는 윤석열반노동무리 청산하자!

사영화책동과 과로사유발로 노동자·민중을 사지로 내모는 윤석열반노동무리 청산하자! 1. 지난달 24일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당시 병원에 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가 같은달 30일 끝내...

윤석열반노동무리청산은 노동자·민중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길

찜통더위에 건설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지난달 4일 폭염경보가 발령된 유성구에서 한건설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했다. 이에 건설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충분한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않고...

윤석열무리와 반민중자본의 청산은 노동권회복의 전제

22일 대우조선해양하청노동자파업농성이 51일만에 종결됐다. 사측과 노조측의 합의에 따른 결과다. 주된 의제였던 임금협상관련 노조측은 당초 요구한 <30%인상안>에서 올해5%·내년10%인상으로 물러섰으나 결국 사측이 제시한 4.5%인상으로 결정됐다. 첨예한...

민중항쟁으로 윤석열반노동무리를 청산하고 노동자·민중의 참세상을 앞당기자!

민중항쟁으로 윤석열반노동무리를 청산하고 노동자·민중의 참세상을 앞당기자! 1. 22일 조선하청지회와 하청사교섭단간 합의로 대우조선해양파업농성이 종결됐다. 먼저 임금은 4.5%인상하기로 하면서 하청노동자들이 요구한, 7년간 삭감됐던 임금의 회복은 실현되지 못했다....

노동개악의 망발은 청산속도와 비례한다

국민당(국민의힘)대표 권성동의 반민중·반노동발언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17일 권성동은 원내대표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21대국회가 해묵은 개혁과제를 해결하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며 <개혁의제>를 떠들었다. 우선 <국가재정지출의 합리화>를 이유로...

필수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 직접고용 보장해야

대학내 청소노동자들의 생존권투쟁이 심화되고 있다. 5월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은 시급인상·휴게실개선 등을 촉구하며 학내집회를 개최했다. 6일부터 고려대 청소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인상분인 시급 440원인상과 휴게공간개선·샤워실설치를 요구하며 학교본관점거농성을 진행중이다. 청소노동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