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2·3조개정안 국회통과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양대노총>은 29일 오전 10시 국회본청계단에서 <노조법2·3조개정안 국회통과촉구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개정안은 절차에 따라 6월30일은 본회의 부의요구가 있던 날로부터 30일이 경과해 국회법절차에 따라 곧바로 부의 무기명투표를...

한국노총 〈윤석열정부에 전면전 선포〉

한국노총은 27일 오후 서울숭례문일대에서 <윤석열정권심판! 최저임금인상! 한국노총노조간부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동명한국노총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윤석열정권은 전남광양의 유혈진압사태를 통해 노동조합과는 어떠한 대화나 타협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정부는 경찰폭력의 피해자인...

서비스연맹, 윤석열퇴진 총파업선포기자회견 

서비스연맹은 26일 오전10시 용산대통령집무실앞에서 <총파업선포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규혁서비스연맹위원장은 <1년간 윤석열정부가 후퇴시킨 나라에서 서비스노동자는 더 큰 고통을 받는다. 저임금·여성노동자가 다수인 서비스업종노동자는 물가상승바람만 불어도 생계가 태풍 만난 것처럼...

금속노조, 12일 윤석열퇴진총파업 돌입

금속노조는 26일 서울금속노조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퇴진이 민주주의>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7월12일 금속노조총파업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윤장혁금속노조위원장은 <7월12일 전조합원이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7월5일에는 확대간부이상 민주노총총파업대회에 참가하고, 7월15일...

민주노총 〈올려라 최저임금! 윤석열퇴진!〉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민주노총은 24일 오후 3시 대학로에서 <월급빼고 다 올랐다! 올려라 최저임금! 철폐하라 비정규직! 노동·민생·민주·평화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전국노동자대회>를 조합원 1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경수민주노총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생존을 위한...

노조교섭요구과정에서 비정규직노동자 폭력연행

23일 오후 2시30분경 울산광역시현대자동차울산공장정문에서 경찰이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대의원을 뒷수갑을 채워 폭력연행했다.  이날 비정규직노동자들은 현대자동차원청에 3차교섭을 요구하러 공장안으로 들어가려고 했고 현대차경비인력이 제지하며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대의원 1명을...

양대노총, 내년 최저임금 1만2210원 제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6.9% 올린 시급 1만2210원(월급기준 255만원)이 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22일 양대노총은 최저임금위원회에 2024년 적용 최저임금노동계최초요구안을 제출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박희은민주노총부위원장은 <최저임금산입범위...

양회동열사 마지막 가는길 … 〈노동시민사회장 엄수〉

양회동열사가 항거한지 51일만에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됐다. 열사투쟁은 5월4일부터 서울대병원장례식장빈소에 고인을 모시면서 시작됐으며 건설노조는 지난 14일 노동시민사회장으로 5일간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21일 노제가 끝나고 상여는 세종대로를 향했으며 영결식이...

한국노총, 포스코광양제철소폭력진압 진상규명촉구 … 국가인권위 진정

19일 오후 2시경 한국노총은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김만재위원장과 김준영사무처장을 체포할 필요성이 없는 상황임에도 현행범으로 체포해 헌법제12조에서 보장하는 신체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민주노총, 7월총파업대회 집회불허제한통보에 반발 

민주노총은 20일 오전 서울전쟁기념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3일부터 15일까지 윤석열정권퇴진 총파업대회와 행진을 열기 위해 서울도심에 집회신고를 했지만 경찰이 시간과 장소를 제한하며 연속으로 불허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