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코리아가 일촉즉발의 전쟁위기 상황에서 튀니스세계사회포럼 참가자들로부터 코리아에 전하는 평화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아래는 세계사회포럼국제위원 귀스타브 마씨아의 메시지다. |
세계사회포럼(WSF)의 54개 국제연대조직이 모인 CRID(발전을위한연구정보센터)대표 귀스타브 마씨아다. 128국의 7만명, 특히 혁명의 시기를 맞은 마그렙-마슈렉지역이 집중적으로 참가한 튀니스 세계사회포럼에서 전쟁과 평화라는 의제가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세계사회포럼은 전쟁을 반대한다. 특히 북아프리카 지중해연안지역과 코리아에서 보는 것처럼 전세계의 싸움과 전쟁을 도발하는 세력이 있다.
세계의 평화, 특히 코리아의 평화를 진심으로 바란다. 남코리아의 시민사회세력은 외세개입 없는 남북회담을 위한 대표단파견을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
튀니스세계사회포럼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