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원열사민주노총대책위와 고()문중원기수시민대책위는 11일 오전10시 민주노총교육원에서 <부조리한 한국마사회악폐권력해체서명운동돌입>기자회견을 열고 <무소불위의 권력인 한마사회를 제대로 된 공공기관으로 바꾸기 위해 민주노총과 시민사회가 범국민서명운동돌입과 집중선전전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장내 모든 현실을 회피하며 책임지지 않겠다는 아니라는 태도로 일관하고고있다><도대체 한국마사회위에 정부가 있는지, 정부위에 한국마사회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기자회견참석자들은 질타했다.

 

문중원열사민주노총대책위와 고()문중원기수시민대책위는 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마사회 권력해체서명운동>을 벌인다.

 

민주노총16개지역본부는 2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동시다발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매주수요일 집중서명선전전을 진행한다.

 

이들은 <한국마사회권력해체서명운동>이 종료되면 이것을 청와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