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는 8일 <현대중공업울산조선소 원유운반선탱크상부용접작업중에 노동자가 사망했다>며 <중대재해가 발생할때마다 복잡한 하청고용구조를 바꿀것을 강조하고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2월 조선대조립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이어 두번째 발생한 중대재해이며 창사이래 469번째죽음행진이 계속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