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사내하청소속파워공들은 22일 대우조선소안에서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일당2만원인상> <단기계약폐지> 등을 내세우며 지난달 31일부터 작업거부를 하며 교섭을 진행했다. 

 

한편 파워공대표들은 9개도장업체대표와 합의가 결렬되자 지난 21일 거제옥포조선소1도크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