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일반연맹톨게이트노조 등은 11일 서울서초동 서울중앙지법앞에서 <정부는 힘과 권력으로 빼앗아간 강동화민주일반연맹사무처장을 즉각 석방하고 1500명요금수납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라>고 촉구했다.


<우리가 대통령면담을 촉구하며 청와대까지 행진한 것은 간절함과 절박함때문>이라고 노조는 밝혔다.


<하지만 공권력은 13명톨게이트요금수납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하고 핵심간부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노조는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