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함이 대만해협을 또다시 통과하며 중국과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시진핑주석이 <전쟁에 대비하라>는 말을 꺼냈다.
14일 미 해군의 미사일유도함 USS배리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해 미군함의 대만해협 통과 사례가 올해로 10번째에 이르렀다.
한편 중국 시진핑주석은 광둥성해병대를 시찰하며 <전쟁에 대비하고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라>고 강조했다며 중국관영CCTV가 보도했다.
*기사제휴: 21세기대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