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133주년세계노동절을 맞아 종각역앞에서 <노조탄압파쇼독재 윤석열타도!>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반노동반민중윤석열타도> 글자피시를 넓게 펼치고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석해 행진하는 노동자들을 향해 선동했다. 

노동자들은 당원들이 외치는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 타도하자!>, <노동탄압 민생파탄 윤석열 타도하자!>, <노조탄압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하자!>, <친미호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메이데이정신 계승하여 윤석열 타도하자!>, <노동자 단결투쟁 윤석열 타도하자!>, <노동자 앞장서서 윤석열 타도하자!>, <노동자 다죽이는 윤석열 타도하자!>, <윤석열 타도하고 민중민주 실현하자!> 구호를 함께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우리 노동자 민중이 경제위기, 민생파탄으로 신음하고있는 이때에 윤석열은 노조파괴, 노동착취에 더욱 광란적으로 미쳐 날뛰고 있다>며 <오늘 우리는 또 한명의 노동자를 억울하게 떠나보내야 했다. 반노동반민중윤석열정부하에서 억울한 노동자민중의 죽음만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는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다.>고 성토했다.

이어 <이땅의 주인은 자랑스러운 우리노동자민중이다. 역대급의 부패무능정부, 역대급의 친미파쇼정부를 자처한 윤석열하에서 노동자들의 존엄과 생명은 지켜질수 없다. 이땅의 주인인 우리가 이 사회의 정의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윤석열을 타도하자>, <단결한 노동자민중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뉴스를 타고 지긋지긋하게 흘러나오는 대통령의 언행은 짜증을 넘어 분노를 사고 노동자민중을 거리로 부르고 있다>며 <김건희식부패와 10.29참사로 드러난 무능만 해도 윤석열은 퇴진해야 마땅한 인간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제는 전쟁까지 하려한다. 미국까지 건너가서 북을 상대로 핵전쟁하자고 선포하고 왔다. 전세계앞에서 윤석열은 미국과 함께 대북선제핵타격을 공언하고 왔다.>며 <파쇼탄압으로 노동자민중을 적대세력으로 몰더니 전쟁의 총알받이로 미국에 갖다바치는 조공의 희생으로 삼고 있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실업자는 평균 500만명, 비정규직도 800만명이상이 항시적으로 존재한다. 불안정한 고용과 고강도노동에 저임금, 열악한 노동환경은 각종사고에 취약하고, 50인미만소규모사업장에선 중대재해처벌법적용도 받지 못한다.>며 <윤석열이 대통령되고 많은 것이 과거로 돌아갔고 모든 것이 급격히 파괴되고 있다>, <반드시 윤석열을 타도하고 우리의 손으로 민중민주새세상 앞당기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