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주최로 용산구대통령집무실앞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요구서한 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조는 <인수위 때부터 비정규직들의 요구사항을 여러차례 전달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다>며 <구의역 산재사망사고 6주기인 5월28일 오전 10시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국화꽃을 들고 기다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