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준석국민의힘대표는 MBC라디오에 출연해 <이번주 설연휴전이 마지노선이었다>고 말하며 안철수국민의당대표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이 대표는 <공식선거운동기간이 21일 정도 있고 그앞에 한 20일 정도를 앞두고 계약을 해야 선거에 필요한 유세차와 홍보물을 발송기한에 맞출수 있다>며 <많은 호사가는 앞으로 40일간 단일화를 지켜보자고 하지만 설연휴전이 마지노선이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국민의당이 지난 선거처럼 400억원대 지출을 하는 건 상당한 모험으로 어떤 선택을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의 판단에 따라 자금을 집행했을 것>이라며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