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문재인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중동3개국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의 목적은 수소경제·방위산업분야협력단계를 끌어올려 한국경제의 미래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인 임종석전대통령비서실장이 동행하며 6박8일간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