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심상정정의당대선후보가 경남김해시봉하마을의 고노무현전대통령묘소를 찾고 <노무현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심후보는 <노대통령께서 신념을 갖고 추진하셨던 검찰개혁이 제대로 추진됐다면 고발사주도 없었을것>이라며 <노무현대통령께서 기득권의 많은 저항에도 종부세, 검찰개혁, 행정수도이전등의 개혁과제를 제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후보는 이날 경남창원의 국립3·15민주묘지도 참배하며 경남을 <탈탄소녹색특별지구>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