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성명서를 내고 <정당한 권리를 찾기위한 공동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공직선거사무원에 대한 수당을 1만원인상한 10만원으로 지급하겠다는 방침이지만 공무원노조는 <이금액이 정당한 노동에 대한 대가로 볼수없다>고 말했다.

노조는 <법원판결에 따르면 투개표사무원위촉은 기관별강제할당이나 강제모집이 아니라 자율>이라며 <전국30만조합원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내달19일까지 선거사무종사자위촉방식등에 대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