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주우체국노조의 집배원점심시간활용실태보고서에 따르면 집배원의 78%가 점심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것으로 드러났다. 

본부는 <집배원의 과로사문제가 수면위로 드러났지만 여전히 점심시간부족등 현장에서의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있다>며 <집배원에 대한 휴식권 및 노동권을 확보하기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