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보건의료노조는 <한양대의료원노조가 의료원측과 교섭을 타결하고 파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핵심쟁점이던 <헬퍼및파견금지, 불가피한경우 노조와 논의>, <밤근무 월6일이내로 제한>, <연단위로 밤근무15개당 1개의 슬리핑오프부여>등을 합의했다.

한편 한양대노조를 비롯해 전남대병원과 광주시립요양병원노조도 전날 협상을 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