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통일부는 국회외교통일위원회업무보고를 통해 향후 남북관계추진방향성을 밝혔다. 

통일부는 <코로나방역등보건의료>, <기후변화·재해재난>, <식량등민생협력>, <이산가족상봉등 포괄적인도협력>, <민간·지자체차원의 인도·교류협력재개지원>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통일부는 <정치, 군사적상황과 무관하게 인도주의협력을 추진하겠다>며 <북정권수립일등 향후 정치일정을 감안, 관련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