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노동계에 따르면 충남서산시 대산지역플랜트전문건설협의회와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충남지부는 지난12일 2021년 임금및단체협약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3월30일부터 노사간 23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한끝에 맺어졌다.

이날 협약에서는 플랜트노동자들의 근로조건 및 복리후생개선과 관련된 내용과 사측요청안수용 등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