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민주노총은 서울중구민주노총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20일 총파업을 청년일자리총파업으로 명명하고 청년이 투쟁의 주체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여수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목숨을 잃은 특성화고학생은 잠수관련 자격증도 없었고 2인1조를 지켜서...

9일 세계노총이 <미국정보기관 CIA에 의한 암살 54주기를 맞아 비대면토론회 <체게바라의 삶과 투쟁에서 얻는 교훈>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전세계에서 80곳이 넘는 노동조합이 토론회에 참가해 쿠바혁명리더...

노동자·민중의 단결투쟁으로 모든 반노동·반민중세력을 척결하고 환수복지의 참세상을 앞당기자! 1. 반노동·반민중세력의 극단화된 착취와 압박으로 노동자·민중의 생존권이 심각하게 유린되고 있다. 현대제철측은 금속노조·현대제철·협력사간의 3자집중교섭중에 비정규직노동자들이 결코 수용할 수...

6일 세계노총이 <지난2월15일 파업을 시작한 프랑스 바스크지역 TUBAXEX*노조노동자대의원회의가 바스크지방정부의 제안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철강재등을 생산하는 제철기업  보도는 <노조는 노동조건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임했다. 파업에는 기업노동자뿐 아니라...

7일 울산건강연대는 울산시청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대학교병원 하청청소노동자들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병원이 사태해결을 위해 적극나서야한다>고 촉구했다. 연대는 <울산대병원청소노동자들이 시급인상과 위험수당지급등을 요구하며 39일째 파업을 하고있지만 사측은 시급을...

5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볼리비아에서 위대한 아르헨티나혁명가 체게바라의 암살이 일어난 1967년 10월9일로부터 54년이 지났다. 세계노총은 이날을 맞아 비대면토론회를 개최하는 바이다.>고 발표했다.  세계노총은 <전세계의 세계노총회원국들은 위대한...

5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이 서울중구민주노총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20일 총파업투쟁을 선포했다. 노조는 <불평등타파를 위해 20만공공부문비정규직이 총파업에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정부의 비정규직제로정책으로 파견용역노동자가 직접고용으로 전환됐지만 임금은...

3일 세계노총이 창립76주년을 맞아 공동행동의날을 전개했다.  세계노총은 <전세계의 사무소들에서 세계노총 <존엄있는 삶>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라는 호소에 응답해 집휘, 시위, 워크샵등의 다양한 활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사진이다. 남코리아 터키 콩고 브라질 방글라데시 인도 과테말라 메소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키프러스 인도네시아 파나마 필리핀 남아프리카 아르헨티나 칠레 우르과이 WUCP

전국세계노총준비위원회는 3일 세계노총(WFTU)창립 76주년 기념 전세계세총행동의 날에 함께했다. 세계노총은 10.3 세총공동행동의 날을 맞아 구호 <전세계 노동자민중들을 위한 존엄있는 삶!>을 제시했다. 아울러 <모두를 위한 공공 및 무상의료>,...

3일 조지마브리코스세계노총사무총장이 세계노총 창립 76주년을 기념해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세계노총기념탑을 방문했다. 마브리코스사무총장은 기념탑에 화환을 바치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마브리코스사무총장은 <세계노총의 존재와 활동이 오늘로 딱 76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