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미군, <해운대난동>사건 유감표명

지난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폭죽을 쏘며 만취상태서 난동을 부리다 검거된 주남미군의 <해운대 난동>사건에 대해 주남미군측이 사건발생 사흘만에 유감을 표명했다.주남미군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북 <일 전범국 배상의무 이행하라> … 관동군 731부대 문서공개

관동군 731부대 문서가 공개되면서 북이 일본정부를 향해 반인륜적 범죄를 인정하고 전범국의 배상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역사는 반인륜범죄를 고발한다>논평을 통해 <관동군 방역급수부>의 세균전 관련...

북권정근미국담당국장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없다>재차강조

권정근북외무성미국담당국장이 지난4일 최선희제1부상의 담화를 언급하며 <우리는 미국 사람들과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권국장은 북미정상회담 필요성을 강조한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한 남정부관계자를 가리키면서 <때도 모르고>, <오지랖이 넓다>며...

이인영통일부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구성

차기 통일부장관에 지명된 이인영더불어민주당의원이 6일 남북회담본부 첫 출근길에 나서 인사청문회준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인영후보자는 지난 3일 통일부장관에 내정됐다. 당시 <평화로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 수는 없어도...

최선희1부상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없다>

북의 최선희외무성제1부상이 비건미국무부부장관의 7일 방남을 앞두고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최선희제1부상은 4일 담화에서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북, 일본 군함도 왜곡전시 맹비난

북이 1일 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역사 왜곡전시를 <반인륜적 범죄>라며 맹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섬나라의 전도를 망치는 행위> 제목의 논평을 통해 <우리민족과 국제사회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라며...

문대통령 <미대선전 북미대화하도록 전력다할것>

문재인대통령이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노력이 한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유럽연합집행부와의 화상정상회담에서 <북미가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한국은 전력을...

북평양산원의 500번째 세쌍둥이 집중보도

북조선중앙TV는 지난 3월20일 북평양산원에서 500번째 태어난 세쌍둥이를 27일 집중보도했다. 세쌍둥이는 함경북도 청진시 라남구역 리연화씨가 낳은 아이들로 당시 산원에서 특별보호를 받으며 집중치료 끝에 퇴원했다. 북은 세쌍둥이 임신부를...

조중통 <대적삐라살포투쟁은 전인민적분노의 표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보도를 통해 최대규모의 대적삐라살포투쟁준비가 끝나가고있다며 남당국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다. 통신은 이날 <중앙의 각급 출판인쇄기관들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와 적개심이 담긴 1200만장의 각종 삐라를 인쇄하였다>며...

이재명경기지사 <가스통폭파위협 <탈북>단체 즉각 엄벌할것>촉구

이재명경기도지사가 21일 <탈북>단체의 가스통 폭파 위협과 관련해 <방종과 분탕질로 자유를 훼손하는 이들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질서를 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