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최선희외무성제1부상이 비건미국무부부장관의 7 방남을 앞두고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가 없다> 밝혔다.

최선희제1부상은 4 담화에서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지금과 같은 예민한 조미관계의 실태를 무시한 수뇌회담설이 여론화되는 대해 아연함을 금할 없다> 북미대화를 미국내 정치적위기 극복을 위한 도구로 여기는데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비건부장관은 방남일정을 마친뒤 9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비건부장관의 방남은 지난해 12 이후 6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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