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통일부장관에 지명된 이인영더불어민주당의원이 6일 남북회담본부 첫 출근길에 나서 인사청문회준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인영후보자는 지난 3일 통일부장관에 내정됐다. 당시 <평화로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 수는 없어도 노둣돌 하나는 착실하게 놓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한편 1987년 출범한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초대의장 출신의 이인영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4선의원으로 지난 5월까지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차기 통일부장관에 지명된 이인영더불어민주당의원이 6일 남북회담본부 첫 출근길에 나서 인사청문회준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인영후보자는 지난 3일 통일부장관에 내정됐다. 당시 <평화로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 수는 없어도 노둣돌 하나는 착실하게 놓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한편 1987년 출범한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초대의장 출신의 이인영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4선의원으로 지난 5월까지 원내대표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