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미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발표·일인시위
반일행동은 23일(현지시간) 미국버지니아주애난데일소녀상앞에서 논평 <반일반제공동투쟁의 강화로 일본군성노예제역사왜곡과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을 분쇄하자!>를 발표했다. 이어 <역사왜곡 대미로비 배후 일본정부 규탄한다!>일인시위를 진행했다.
논평은 <미쓰비시 일본법학교수 램지어가 <조선인위안부와 일본인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B구역정화작업 정체
인천시는 한국환경공단이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B구역의 시설물보존여부결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인해 오염토양정화작업을 중지할 수도 있다는 공문을 여러차례 보낸 것을 24일 밝혔다.
인천시는 도시계획·건축·환경·역사 분야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캠프마켓시민참여위원회에서 시설물보존에 대한...
세월호참사유가족들, 해경지휘부10명무죄선고 성토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은 지난 15일 법원이 김석균전해양경찰청장 등 해경지휘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에 대해 <피의자에 면죄부를 준 판결>이라면서 <향후 참사가 일어날 경우 현장 상황이 미흡해도 이를...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712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530일째
반일행동은 17일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친일매국언론 조선일보폐간! 프락치공작소굴 국가정보원해체! 민족반역무리청산!〉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712일째,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 일본정부 역사왜곡즉각중단!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구호피시를 들고 일본대사관앞에서 530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
자주민주통일운동가 백기완선생 별세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한생을 바친 백기완선생이 15일 89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1933년 1월24일 태어난 백기완선생은 1945년 8·15해방후 아버지를 따라 황해도에서 서울로 내려온 후 조국이 분단되자 통일운동에 뛰어들었다....
고등학교용 5.18민주화운동인정교과서 승인
5·18기념재단은 <최근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고등학교용 5.18민주화운동인정교과서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5·18역사·정신을 배우고 계승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5.18민주화운동인정교과서는 5.18을 이해하는 데...
〈역사왜곡엔 강력한 투쟁으로!〉 … 반일행동농성1869일·연좌시위232일째
반일행동은 9일 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매국적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사죄배상!〉 〈일본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민족반역무리청산!〉 등을 촉구하는 소녀상농성을 총 1869일째, 연좌시위를 232일째 진행했다.
함께 반일행동소속단체들인 민중민주당학생위원회의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실업유니온의...
세월호유가족들 <촛불과 피시 계속 들것>
1일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이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참사진상규명 책임자처벌>을 촉구하며 <청와대앞에서 이어온 노숙농성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고임경빈군의 어머니 전인숙씨의 89일간의 노숙농성과 가족협의회의 40일간의 농성을 포함해 447일에 걸쳐...
대학생 26.4% … 올해 휴학 계획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 23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6.4%가 <1학기를 휴학할 것>이라 응답한 것으로 1월30일 공개했다.
4학년이 41.7%로 가장 높았고 3학년 33.9%, 2학년 24.6%, 1학년은 14.6%였다.
응답결과...
4.3유족회, 4.3특별법개정무산 성토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8일 제주4.3진상규명·희생자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무산되자 <70여년을 기다린 명예회복과 피해복구가 또다시 무참히 무산됨을 보며 참담함은 물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한편 <73주년제주4.3추념식이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