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 노동환경개선!> … 폴란드보건의료노동자들 집회・행진

11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수백규모의 보건의료노동자들이 코로나19팬데믹으로 고강도노동이 강요된 데 대해 임금인상과 노동환경개선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의사들, 간호사들을 비롯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은 <우리는 고강도노동으로 인해 오래살지 못할것이다>, <1명의 간호사가...

일본기업 10%, 기업대상 설문조사에서 <정규직채용 늘일 의사있다> 응답

12일 아시아뉴스통신이 <전국적인 최저임금인상요구에 따라 도쿄쇼코연구소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8월2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에 이르는 일본기업들이 <그렇다면 정규직채용을 늘이겠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쇼코연구소는 설문조사를 통해 <보다 많은...

위드코로나시대, 동료 한번 만나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무직 … <내자신이 문서상이름 정도로 여겨진다>

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뉴욕타임즈가 <코로나19 확산이 17개월째 지속됨에 따라 노동환경에 변화가 생겼다. 새직장에 출근하는 사무직들이 직장동료를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퇴사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국제문맹퇴치의날 세계교육자노총성명 

8일 국제문맹퇴치의날을 맞아 지구상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공동무상교육을 위한 세계교육자노총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1965년 테헤란회담에서 유네스코에 의해 제정된 국제문맹퇴치의날을 1966년부터 매해 기념했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전세계 노동자・민중에 존엄있는 삶을!> … 10월3일 세계노총국제행동의날 초청성명 

7일 세계노총이 10월3일 국제행동의날을 예고하며 노동자・민중의 존엄있는 삶과 노동계급의 단결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올해 10월3일은 1945년 세계노총이 설립한 국제행동의 날 76주년으로, 우리는 노동자・민중의 존엄있는...

미국보건의료노동자들, 미국노동절 맞아 고위험노동에 대한 시위 

5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포브스지가 <과부담저임금노동에 대한 노동자들의 시위>를 보도했다.  보도는 <2021년 미국노동절*을 맞아 투쟁하는 노동자들의 구호를 보면 19세기 노동절의 시위가 떠오른다. 양적, 질적으로 다른 시대이지만 21세기...

태풍속 노동 … 뉴욕배달노동자들, 허리케인 아이다이후 노동조건개선 요구 

3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뉴욕타임즈가 <미국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뉴욕주 뉴욕시장은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것을 강력히 권고했으나, 플랫폼노동에 종사하는 음식배달노동자들은 거리에 머물렀다>라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과 노동자들로부터...

미국노동부, 애플에 직장내괴롭힘・부당업무지시・임금협상묵살 조사착수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미국노동부가 빅테크기업 애플에 대해 자사노동자들이 요구한 2개 사안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애플사에서 쉬쉬해온 사내문화와 관련해 노동자들이 들고 일어남에 따른 결과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세계노총, 그리스작곡가 미키스테오도라키스 추모사 

2일 세계노총이 1925년 출생한 그리스인작곡가 미키스테오도라키스를 추모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향년96세로 타계한 미키스테오도라키스는 1970년대까지 작곡가로 활동하며 영화 <그리스인조르바>, <셰르피코>등에 참여했다.  세계노총은 <세계민중은 그가 남긴 격언 <위대한...

세계노총, 키프러스에서 나치전범희생자 참배 

1일 세계노총이 <키프러스에서 나치의 잔학한 전범희생자들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세계노총은 1939년 나치군대가 폴란드를 침범한 9월1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을 우리는 했을때 희생당한 이들을 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