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성명 <러시아 케메로보 광산에서의 사고에 깊은 애도>
26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5대륙 133개국 1.05억 노동자를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모스코바로부터 동쪽으로 3500km 떨어진 케메로보지역의 리스트비야자냐광산에서 있었던 심각한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세계노총성명 <피델카스트로는 영원한 모범>
25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3개국의 1.05억 투쟁하는 노동계급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피델카스트로의 5주기를 맞아 동지적 경의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은 <위대한 혁명가 피델카스트로는 독재자 바티스타에 맞서 무장투쟁을...
초국적기업 아마존노동자들,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국제적 시위 예고
25일 온라인매체 야후파이낸스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 아마존노동자들이 시위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40명가량의 미국내・세계 노동운동가들이 미국내 캘리포니아・미네소타・뉴욕・보스톤과 20여개 국가들에서 시위를 예고했으며 아마존에 25개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요구사항에는 임금인상,...
<임금인상! 안전한 노동 보장!> … 콜롬비아대 대학원노동조합, 올해 2번째 총파업
24일 현지매체 뉴욕타임스가 <콜롬비아대학교 대학원생・학부생 약 3000명이 가입한 콜롬비아대학생노동조합이 대학원생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노조와의 협상에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대학당국을 규탄하며 올해 2번째 총파업에 돌입했다>고...
미국 켄자스주, 백신거부노동자 지원을 위한 예산안 통과
22일 AP통신이 <미국 켄자스주에서 로라켈리주지사(민주당)가 공화당 예산안인 <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하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안>에 사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켄자스주는 종교적인 이유로 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하는 노동자들을...
외국인노동력에 의존하는 미국식량자급망, 사상 최대 인력난
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주 추수감사절에 집중적으로 보도된 물가상승으로 인해 식자재값이 치솟고 식료품점과 식당들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데 있어 주된 요인은 인력난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주민이 유입되는...
탈레반정부, 공무직노동자들에 연체임금 지급 약속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정부가 정부에서 일하는 공무직노동자들에게 연체임금 지급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지난 8월 수천의 아프가니스탄공무직노동자들의 임금이 최소 3달 이상 연체된 상태에서 탈레반정부가 수립됐다>라며...
인도모디정부, 농민개혁법 폐지
19일(현지시간) 모디인도총리가 대중연설에서 <농업법 3건 모두를 폐지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의회를 통과한 뒤로 인도농민들의 대규모시위가 계속된지 1년2개월만이다.
인도의 <농업개악> 농업개혁법은 <가격보장 및 농업서비스 계약법>,...
나이지리아세계노총 <코로나19 국제보건위기로 파괴된 관광산업을 회복할 데 대한 토론>
17일 세계노총이 <2019년 12월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에 관광산업과 보건산업은 나이지리아경제에서 특히 중요한 부문이었다>라며 <국제적 범위에서 보건산업규모는 국경봉쇄로 인해 450조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세계노총보도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 1973 그리스민중항쟁 기념비 방문>
16일 세계노총이 <조르주마브리코스사무총장과 페트로스페트루키프러스세계노총대표가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폴리테크니언> 기념비에 화환을 바쳤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1973년 군사독재에 반대해 일떠선 그리스민중의 항쟁을 기리며 기념비는 아테네시의 폴리테크닉학교부지에 있다>라며 <1967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