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총 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 영국지하철노동조합에 연대성명
22일 세계노총의 물류・항만・어업부문조직들이 부당해고와 영국의 반노동정책에 저항해 전투적인 파업을 벌이고 있는 영국지하철노동자들에 대한 연대의사를 표했다.
성명은 <전세계에서 국가를 막론하고 부르주아정부는 국가의 공동자산을 내빼기 위해 노력하고...
세계노총성명 <아프가니스탄민중에 연대>
22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동부 44km 반경의 지역에서 수요일 아침 발생한 5.9 진도의 지진으로 수백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민중에 깊은 슬픔과 국제주의적 연대를 표한다.>라고 발표했다.
성명은...
영국철도노조 30여년만에 최대규모 파업
21일(현지시간) 영국철도노조가 33년만에 최대규모로 파업에 돌입했다.
영국철도시설공단인 네트워크레일과 13개철도회사소속 철도해운노조(RMT)노조원 약 4만명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1, 23, 25일 파업을 진행한다.
철도노선의 절반쯤이 아예 폐쇄됐고 기차편 약...
세계노총연대성명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지지>
20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135개국 1.05억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세계노총은 영국지하철노동자들이 21일 시작한 3일 파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이번 파업은 1994년 영국지하철 사영화 이후 처음으로 되는...
세계노총보도 <세계노총사무국 인수 회의>
20일 세계노총이 <그리스아테네에서 새로 선출된 세계노총사무국이 처음으로 회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사무국은 역사적인 18차 총회 결정에 관해 복합적인 토의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모로코세계노총, 경고 총파업
20일 모로코세계노총(모로코민주노동조합)이 악화되는 민생과 노동환경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총파업을 진행했다.
모로코세계노총은 <공공행정, 농업, 교통 등의 산업노동자들의 이번 총파업은 정부에 대해 노동자들에 석유, 식자재를 비롯한 필수자원...
세계노총성명 <세계 이주민, 피난민의 날에 즈음하여>
19일 세계노총이 성명을 통해 <제국주의군대가 저지르는 충돌이 이주민과 피난민들을 양산한다>라며 <자연부원과 초국적기업의 이익을 위한 노동력을 조절・통제하려는 힘있는 국가들간의 반목도 마찬가지다. 사회를 양극화하는 것은 착취이지...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 그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
18일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이 그리스세계노총대의원대회에서 연설을 통해 세계노총의 주요우선과제는 <비정규직에 반대해 싸우고 단체협약을 보호할것>, <민주적인 노동조합할 자유를 위해 투쟁할것>, <인종, 피부색, 종교, 성별을 막론한 모든 형태의...
<나치들을 감옥으로!> … 그리스세계노총 호소
10일 그리스세계노총이 <파시즘과 파시즘을 낳는 시스템에 반대하는 투쟁은 멈추지 않는다. 노동조합과 노동하는 민중은 파시즘을 기억하고 있으며, 우리는 경각성을 갖고 엄중히 요구한다. 나치를 감옥으로 보내라!>라고...
네팔세계노총, 국제정세와 18차총회노선 교육
16일 세계노총이 <네팔세계노총이 지난 14일 국제정세와 18차 총회 노선>을 주제로 조합원 교육을 조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일정을 팜피스크리시스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세계노총대의원 프리말쿠마르의 연설로 개회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