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의 생활임금재단(Living Wage Foundation)은 영국 전체 <실질생활임금>2.9% 상승한 9파운드로 인상하고 런던은 3.4% 오른 10.55파운드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0.55파운드는 우리돈 약 15400원으로 우리나라 최저임금 8350의 근 두배에 달하는 액수다.

 

이 조치는 빠르면 이번주부터 각 기업들에서 시행하게 된다.

 

생활임금은 물가를 반영해 노동자와 그 가족이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의 임금개념이다.

 

영국은 조지 오스본 전재무장관시절 25세이상 노동자를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도(national living wage)를 도입한바 있다. 그러나 정부가 정한 생활임금수준 자체가 노동자의 기본적인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며 <생활임금재단>이 출범, <실질생활임금>을 산출해 기업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20171200여 기업이 자발적으로 실질생활임금을 적용한데 이어 2018년은 4700여곳이 새로이 이 규정을 적용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FT)는 이 규정을 적용받는 노동자는 18만명에 달할 걸로 추산했다.

 

생활임금재단의 테스 래닝국장은 <실질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고용주들은 노동자들이 빚을 갚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더 품위있는 삶을 살게 한다>면서 기업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전국실업노동조합의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역시 선진국처럼 생활임금제도가 서둘러 안착돼야한다>면서 <생활임금은 표준생계비에 따라 책정돼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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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생활임금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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