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6일 오전10시 13층 대회의실에서 1차총파업투쟁본부대표자회의·16차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최저임금법 원상회복투쟁 △사회안전망쟁취사업단 △적폐청산노동기본권쟁취사업단 △공공비정규철폐사업단을 골자로 하는 <적폐청산・노조할권리・사회대개혁 총파업 총력투쟁본부>를 구성했다.
현대차비정규직지회 등은 6일 오전11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앞에서 <현대기아차불법파견문제를 바로잡고 공장안 비정규직노동자들에 대한 폭력탄압이 멈춰질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금까지 정규직노동자들이 열사광장에서 집회·추모제·선전전을 진행하면 막지 않지만 유독 비정규직지회에서 진행하면 수많은 경비를 동원해서 물리적인 충돌을 일으키고 폭력탄압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비정규교수노조·대학강사노조·대학원생노조는 6일 오전11시 국회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정부는 강사·대학·국회추천위원들이 합의한 강사법개선안을 즉각 입법하고 2019년 1월부터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제주본부는 6일 오전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불안정 일자리, 나쁜 일자리, 차별받는 일자리, 시간선택제·임기제 즉각 폐기>를 촉구하며 원희룡도지사의 일자리정책을 규탄했다.
파인텍지회는 6일 오후7시 서울목동 CBS앞에서 <함께 이겨갈 우리들>문화제를 열고 <408일 고공농성을 통해 파인텍이라는 새로운 법인 설립과 고용·노동조합·단체협약3승계를 노사가 합의했다.>며 <스타플렉스는 기본적으로 합의했던 정신을 깡그리 무시하고 공장과 부지 먹튀에만 주된 관심이 있었다. 김세권사장은 자기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교섭에 안 나오고 있는데 우리는 김세권이 잘못한 것을 분명히 가르쳐주고 두 동지가 건강하게 하루 빨리 내려올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표명했다.
현대중공업지부는 6일 오후 울산시남구 지방노동위원회앞에서 <현대중공업기준미달휴업수당신청을 기각 할 것>을 요구했다.
예술강사노조는 6일 오후 문화체육관광부서울사무소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무기계약 전환·예산삭감 철회>를 촉구하며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금속노조경남지부는 6일 오후 삼성전자서비스창원센터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꼼수직고용 규탄대회>를 열었다.
공공운수노조는 6일 국회정론관에서 <한국중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남동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동서발전 등 국내발전 5사의 직접고용에 고용노동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