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부는 11차미남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체결회의가 진행중인 16일(현지시간) <주남미군기지노동자임금분담에만 기반한 별도의 협상을 시작하자는 남코리아의 최근 제안은 포괄적인 협정의 신속한 타결을 크게 저해할수있다>며 <트럼프대통령이 원하는 SMA에 합의할 경우에 무급휴직사태를 피할수있다>고 전했다.

주남미군사령부는 <군기지노동자들에게 4월1일부터 시행될수있는 무급휴직에 대한 30일전사전통보를 시작했다>고 지난 2월28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