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신문民에 <전쟁연습반대! 평화협정체결!>,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 북침핵전쟁연습 중단!>, <민심은 평화, 정부는 말로만 평화>, <미국은 당장 북침전쟁연습 중단하고 북과 평화협정 체결하라!> 등을 게재했다.
신문民은 1면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 북침핵전쟁연습 중단!>에서 전쟁은 재앙중의 재앙이며 현상황은 일촉측발의 위기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정부의 오류·한계를 지적하면서 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북과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면상단 <민심은 평화, 정부는 말로만 평화>에는 최근 광장민심·개혁정부·보수야당의 동향을 실었으며 오른편에 △당대표 노숙단식농성 △반미반전·경찰악폐청산 100일행동 사진을 올렸다.
2면 하단에는 <마침내 우려하던 북침전쟁이 시작됐다.>며 <현정세를 전쟁정세로 몰아가는 당사자는 미 트럼프정부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레드라인론>과 같이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북만 자극하는 도발적 언사는 전쟁정세를 더욱 부추길 뿐이다.>며 <누가봐도 미국이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고 북미평화협상을 시작해야 국면이 전환된다.>고 역설했다.
왼편에는 미·영·일 3개국에서 이날 시작한 반전반미평화원정활동사진들을 보였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