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대의 <종로서장·202단장 파면! 박근혜<정권> 퇴진!> 노숙농성·1인시위가 31일로 11일째를 맞았다.
이날 세종대왕동상앞에서는 통일부의 통일박람회가 열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이순신동상뒷편에서 <<세월호참사는 오늘의광주학살 쓰레기시행령은 오늘의계엄령 광화문은 오늘의금남로 가자 청와대! 끝내자 박근혜!>, <불법폭력성추행 인권유린 종로서장·202단장 파면하라! 불법정치자금 민주파괴 박근혜정권 퇴진하라!>고 촉구하며 노숙농성을 11일째 이어갔다.
또 <박<정권>퇴진> 촉구 1인시위가 미대사관과 종로경찰서 앞에서 진행됐다.
종로서앞에서는 <세월호참사 학살이다 박근혜정권 퇴진하라! 성완종 불법정치자금 박근혜도 수사하라!> 피켓을 들고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낮12시부터 2시간동안 1인시위를 진행했다.
미대사관앞에서는 박<정권>의 반통일성과 사대매국성을 규탄하며 <6.15행사 허용! 5.24조치 해제! 박근혜반통일정권 퇴진! THAAD배치 중단! 북인권법 철회! 박근혜사대매국정권 퇴진!>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낮12시부터 1시간동안 펼쳤다.
*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
진보노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