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본부는 4일 부산사상구일대에서 지역노사정6개단체와 <2021 산업안전보건유관기관공동캠페인>을 벌였다. 현장노동자산업안전의식향상과 산업안전보건역량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캠페인참여자들은 공단지역으로 출근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수막 등을 게시했다.

 

서영기한국노총부산본부의장은 <최근 부산신항, 평택항 등 산업현장에서 산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