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대전을지대병원지부는 18일 대전을지대병원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원무외주화는 노사합의를 부정하고 비정규직정규직화에 대한 사회적약속을 저버리는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노사는 지난2017년 비정규직없는 병원만들기와 정규직화필요인력확보에 합의했고 노동청으로부터 용역직직접고용에 대한 시정지시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약속한 정부일자리정책, 사회적약속, 노사간합의를 망각한 일방적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