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1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 <임금명세서 제대로! 일한만큼 제대로!>기자회견을 열고 <임금명세서 교부율을 높이려면 노동자들에게 홍보하고 사용자들을 교육하고 권리감독을 철저히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금명세서가 실제로 임금체불여부를 밝힐수있는 근거자료가 되려면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출퇴근기록명시><출퇴근기록3년보관과 교부의무화><당사자의지에 따른 임금명세서의 자율적공개>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