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는 6일 부분파업을 전개하며 <2019년2020년통합임단협잠정합의안이 두차례 부결된이후 사측이 재교섭에 나서지 않는것을 항의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부는 사내에서 파업집회와 오토바이경적시위를 진행한 후 울산시내에서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시민선전전을 펼쳤다.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달 30일·23일에 각각 7시간·4시간부분파업했으며 3월19일에도 4시간동안 파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