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5월1일 여의도LG트윈타워앞에서 <제131주년세계노동절대회>를 열고 <하반기110만명의 전노조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으로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겠다>며 11월총파업을 예고했다.

 

계속해서 <노동자들 등에 빨대를 꽂고 돈과 노동력을 착취하는것이 2021년현실>이라며 <쉬면서일할권리와 아프면쉴권리 그리고 일할만큼받을권리가 여전히 보장되지않기에 더이상 일터에서 죽는 노동자들이 없도록 전면투쟁할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LG트윈타워를 출발해 경총회관까지 차량행진을 진행하고 서비스연맹은 청와대인근에서 유통업노동자들의 고용안전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정규직이제그만1천100만비정규직공동투쟁은 전태일다리에서 중구서울고용노동청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