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GM노조는 오는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잠정합의안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지난달 25일 노사가 도출한 첫번째 잠정합의안이 부결된뒤 두번째로 내놓은 안이다.

한국GM노조는 두번째잠정합의안찬반투표결과가 나올때까지 모든 쟁의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