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기간제교사노조는 14일 정부서울청사앞에서 <교육당국은 교육공무직경력차별을 철회하라>며 이를 철회시키기 위한 집단소송돌입을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지급된 급여도 환수대상으로 꼽혀 교사526명이 11억6000여만원을 되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며 <임금환수·삭감을 즉각 중단하라>고 전했다.

또한 <법원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위법행위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