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노조건양대지부는 6일 오전11시 대전시 건양대학교병원앞에서  노조탄압중단·단체협약체결·노동자존중실천 등을 촉구했다. 

이어 <학교재단은 건양대학교의과대학경영권을 병원에 이양하는 의료원체계강행했으며 지난 시기 갑질사태로 지탄을 받고 물러난 대학설립자의 아들이 의료원행정원장으로 복귀시키는 행태 등을 자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노조원들의 좌천발령·임금삭감·임금미지급협박 등과 노조사찰·단협파기언급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