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조는 5일 오전10시 부산시청앞에서 <이사회는 지금이라도 하루빨리 노동자이사제도입을 위한 정관개정을 의결하라>고 밝혔다.

부산시의회는 작년 8월 부산광역시공공기관노동자이사제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고 올해상반기부터 노동자이사제를 추진해  왔다.

한편 서울·광주·경기·인천·경남·울산에서는 노동자이사제가 시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