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광주지부는 20일 <위니아대우광주공장물류 운송업체가 지난 5월분운송료를 화물차주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업체는 지난 2019년 12월에도 운송료를 미룬적이 있었던 만큼 원청인 위니아대우가 제대로 관리·감독을 했어야 했다>며 <노동자들은 피해구제를 위한 단체행동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