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하루3시간근무에 일급3만0038원을 조건으로 총1만0802명의 자원관리도우미모집을 진행했으나 지원율저조로 모집기간을 14일까지로 늘렸다>며 <1차최종선발인원이 5458명에 그쳐 미달된 정원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2차공고를 내며 근무조건을 하루4시간근무에 일급4만0051원으로 바꿨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2차모집에는 5258명을 뽑는데 8000여명이 지원해 지원율이 70%에 불과했던 1차모집때와는 달리 150%가 넘는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