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대구지부는 29일 오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앞에서 <지난 23일 총13명의 노동자에게 해고예고통보서를 전달했다>며 흑자경영의 AVO카본코리아를 규탄했다.

또한 <해고대상자13명전원이 금속노조원>이라며 <이는 명백한 표적징계며 금속노조를 향한 부당노동행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