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비정규직지회공동투쟁위원회는 30일 오후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불법파견청산! 최저임금해결!>을 강조하며 1박2일농성에 돌입했다.


이들은 33일째 단식농성중인 기아차비정규직지회와 연대하기 위해 한끼단식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투쟁위원회는 내일 오전에는 <사내하청일자리정규직전환과 파견법폐지>결의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