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철도사회산업노조는 <6일째파업을 전개하고있는 코레일테크시흥차량사업소노동자들은 정부정책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 다른 철도사업장의 임금수준을 촉구하고있다>고 7월1일 강조했다.
<시흥차량사업소노동자들은 기존 자회사직원이라는 이유로 코레일직접고용대상에서도 제외되고 코레일테크소속으로 전환된 용역업체노동자보다 못한 처우를 받고 있다>며 <최소한 월204만원의 임금은 받아야 한다>고 노조는 힘주어 말했다.
이어 <코레일테크는 모기업인 코레일이 운영하는 1호선과 4호선의 전동차차량정비업무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올해도 수당없이 월 209시간기준 174만원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