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노조 등은 17일 오후3시30분 음청군청앞에서 <위탁법인근로자 231명을 직접고용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압박했다.


<민간위탁은 공공성을 훼손할 뿐 아니라 노동기본권침해 등 갖가지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음성군은 위탁법인근로자들을 직접 고용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